1회차 (2023.06.09)

이번 세미나에서는 슈타이너의 인지학과 이에 영향을 받은 미하일 체홉(Micahel Chekhov)의 연기론을 함께 공부하면서 그 연관성에 대해 분석해본다.

<주요도서>

  • 인간의 본질을 추구한 미하일 체홉의 연기론 – 김영래 (도서출판 동인)

<참고도서>

  • 영화가 배우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것들: 김수연 영화연기론 – 김수연 (안나푸르나)
  • 배우, 자유로운 인간을 위한 백세개의 모놀로그 – 최형인 (청하)
  • 오디션 연기와 모놀로그: 한국영화 남녀 독백 120편 – 송낙원, 박서연 (커뮤니케이션북스)

<커리큘럼>

1회차(6월 9일)

1회차는 세 명의 배우와 네 명의 연출자가 참여했다. 이번 회차에서는 미하일 체홉의 연기론 중에서 영감, 문지방 넘기, 고차적 자아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.

배우들은 사전에 독백 대본을 지정받아 연기를 준비해오고, 연출자는 대본 분석 및 연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연기를 효과적이고 감각적으로 담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. 1회차 독백 대본은 다음과 같다. ‘배우, 자유로운 인간을 위한 백세개의 모놀로그’ 에서 발췌하였다.

<Reading Paper>

촬영과 피드백을 마친 후에는 모든 참여자가 당일 세미나에서 토의한 내용과 더불어 세미나에 대한 피드백, 책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이나 생각 등을 나눌 수 있는 RP(Reading Paper)를 작성하여 공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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